2016 거제섬꽃축제 다녀왔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놀러가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얼마 전에 2016년 제 11회 거제섬꽃축제 글을 적었습니다.

 

관련 글 : 거제섬꽃축제 일정 및 입장료 등 알아보기

 

요 며칠 날씨가 쌀쌀해서 못 갔는데 오늘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섬꽃축제 플랜카드 등이 거제 시내 곳곳에 있습니다.

(가을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파랗고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정문쪽 주차장으로 못가게 막아서 거제 스포츠파크 쪽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임시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떤 분이 임시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에 주차를 하셔서 못 들어 갈 뻔했습니다.

 

 

 

 

 

 

스포츠파크에 주차를 하면 행사장 후문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못본거 같은데 올해는 티켓 자동 발매기도 있습니다.

거제섬꽃축제 입장료 는 성인 3,000원 청소년/어린이 2,000원입니다.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후문으로 들어가서 좌측에 농심테마파크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꽃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제일 좋습니다.

이 곳이 행사장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주말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아서 독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행사중 곳곳에 행사장조감도가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농심테마파크는 'C' 구역이고, 문화예술전시장은 'B' 구역입니다.)

 

 

 

 

다양한 비닐하우스 (온실 등)가 있는데 문화예술전시장 내 힐링허브랜드가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내에서 사진 찍기에는 이 곳이 좋습니다.

 

 

 

 

 

 

 

주무대에서 밸리댄스 등의 공연이 있어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거제국화누리호는 매년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조감도 상에는 잘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조감도 내 우측 하단길도 괜찮습니다.

 

 

 

 

 

소망터널에는 이미 많은 소망들이 걸려 있습니다.

저도 제 소망(로또) 적고 왔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거제섬꽃축제 행사장 전체가 사진 찍기가 좋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힐링허브랜드, 농심테마파크, 우측 하단 길 입니다.

 

주말에 가실 분들은 차 막히고 주차하기 쉽지 않은 점 미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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